MBC 느낌표 선정 도서.『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최고의 작가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의 성장소설로, 너무나 일찍 슬픔을 발견한 다섯 살 꼬마 제제와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 뽀르뚜가의 아름답고도 가슴 저미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1978년 첫 선을 보인 후 25년째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제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성장소설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라임』을 최초로 이 땅에 소개한 동녘이 저작권자와 정식 계약을 맺고 새로운 번역과 현대적 감각의 장정으로 다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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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바스콘셀로스
1920년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외곽에 있는 방구시에서 태어났다. 가난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의대에 진학했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그림 모델, 어부,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이러한 경험이 문학적 밑바탕이 되어 1942년 《성난 바나나(Banana Brava)》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62년에 발표한 《호징냐, 나의 쪽배(Rosinha, Minha Canoa)》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1968년에 출간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Meu P? de Laranja Lima)》로 브라질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어린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역사상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했고,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20여 년간 구상한 이 작품을 단 12일 만에 집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작가로, 조형예술가로, 배우로도 활동한 브라질의 국민작가 바스콘셀로스는 1984년 64세의 나이로 제제가 사랑한 뽀르뚜가 곁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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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的思念之情献给 我的弟弟路易斯——路易斯国王和 我的姐姐格洛里亚; 路易斯在二十岁的时候放弃了生命, 格洛里亚 在二十四岁的时候也认为 活着已经没有意义。 同样的思念还献给曼努埃尔·瓦拉达雷斯 是他在我六岁的时候 告诉我温柔的含义…… ——愿他们安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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